전세사기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보증금 5억원까지 피해지원 국토부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 5월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 하였습니다. 통과된 특별법은 전세사기피해자들에게 요건 충족시 보증금 5억원으로 확대 지원합니다. 23년 6월 1일부터 시행될 수 있도록 피해자 신청 및 결정 세부 절차 위원회 구성 및 운영방안 등 1. 금융지원 최우선변제금 무이자 전세대출 선순위 근저당이 있거나, 갱신 계약으로 인해 최우선변제금을 지급받을 수 없는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경·공매 완료 시점의 최우선변제금 수준을 최장 10년 간 무이자로 대출 (이 경우 소득·자산 요건도 미고려) 2. 공경매 절차 지원 피해 임차인이 거주중인 주택이 경·공매될 경우, 피해 임차인에게 먼저 매수할 수 있는 권한..
위기상황에 경계경보가 울리고, 알람이 소란스럽게 울리면 어디로 대피해야 하는지 알고 계신가요? 용산구의 비상대피소를 소개 합니다. 비상시 나라에서는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경계경보"를 사이렌으로 1분동안 평탄음으로 울립니다. 그러나 막상 경계경보가 울리고, 대피해야 함에도 어디로 대피해야 할지를 모른다면? 갈팡질팡할 경우가 많습니다. 십여년전만해도 민방위 훈련을 했습니다. 지금은 어째서 인지 훈련을 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알 수가 없습니다. 대피장소 보통 건물의 지하주차장으로 대피하는게 좋습니다. 위기상황시 용산구 위치 대피소를 살펴 보겠습니다. 용산구청을 중심으로 남영동은 전쟁기념사업회 지하 1,2층과 숙대입구역, 갑을 빌딩등이 있으며 보광동은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지하1층, 신동아아파트 지하1..
엔데믹시대 입원 격리자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 안내 코로나19가 끝나가는 무렵 달라지는 생활비 지원에 대해 알아봅니다. 격리의무 7일이 격리권고 5일로 변경되고, 격리참여 및 이행을 통해 생활지원비 또는 유급휴가비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 코로나19로 입원 또는 양성확인 통지문자를 받은 사람이거나, 격리 참여자 등록 후 격리를 이행한 자에 해당되나 입원자는 제외됩니다. 각 지원금 지급요건에 해당되는 사람은 지원금을 하루 최대 45,000원, 최장 5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격리참여자 등록신청방법은 1) 온라인(양성확인 통지 문자 내 URL 확인), 2) 거주지 관활 보건소에서 전화 3) 대리방문 하여 양성확인 통지문자 받은 다음날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