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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가능, 서울시 임산부 70만원 교통비 지원

 

8월부터 서울 버스 지하철 교통비가  대폭 인상된다는 뉴스가 보도되고있습니다.

임산부에게 이동의 편의를 제공하고, 건강한 출산과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외국인도 지원되는 서울시

교통비 지원정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임산부라면 누구나 혜택이 “70만원지원가능”

     7월 1일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임신부는 1인당 70만원의 교통비 지원이 됩니다.
    교통비는 임산부 본인 명의의 신용(체크)카드에 교통 포인트로 지급이 되며, 
    지하철, 버스, 택시, 자차의 경우 유류비 사용으로도 가능합니다.
    전국 최초 전액 지원하고 있으며, 외국인도 조건이 충족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서울시 임산부 대중교통비 지원알아보기

    1.  지원대상

         신청일 기준 서울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산부
         임신한지 3개월(12주차) 경과한 이후부터 출산 후 3개월이 경과하기 전까지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제외대상]
         신청일 기준 7월 1일 이전에 출산한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혹은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모두 신청이 가능합니다.

     

    2.  신청카드

         신청일 현재 신한, 삼성, KB국민, 우리, 하나, BC 카드사의 본인명의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해당 카드사의 “국민행복카드”로도 신청이 가능하니 해당 카드사에 문의 하시면 됩니다.

     

    3.   사용기한

        사용기한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임신기간 중 신청 : 분만예정일로부터 12개월이내 사용
            - 출산 후 신청 : 자녀 출생일(자녀 주민등록일)로부터 12개월이내 사용

    서울시 임산부 대중교통비 70만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