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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는 3일(수) 오전 11시 50억원의 온라인쇼핑 전용 e서울사랑상품권을 판매합니다.
11번가 내 소상공인전용관 'e서울사랑삽'에서 사용가능하며, 자체 할인쿠폰도 동시 적용됩니다.
소비자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 매출에 도움되는 상품권 사용가능 온라인 플랫폼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1. 할인율
3일(수) 11시부터 온라인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e서울사랑상품권(쇼핑전용)'을 7%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발행규모가 총 50억원으로 관심을 가져볼만 하겠습니다.
올해부터는 서울시 공공배달앱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공공배달앱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방식으로 변경됩니다.
2. 사용처
11번가 내 소상공인전용관 'e서울사랑샵'에서 사용가능하며, 자체 할인쿠폰도 동시적용됩니다.
'e서울사랑샵'은 서울시와 11번가가 제휴, 운영 중인 소상공인 온라인전용관으로 7만여 소상공인 상품
2천 7백만여 개를 판매하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입점 소상공인 팬매수수료를 기존 대비 30% 이상 낮춰 부담은 줄여주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판매자
교육 등 다양한 지원도 제공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3. 사용처 및 지원내용
운영풀랫폼 : 11번가(www.11st.co.kr)
지원내용 : e서울사랑상품권 전용 시스템 구축 및 운영
판매수수료 기존 대비 30% 감면 혜택
e서울사랑상품권(쇼핑전용) 결제 등 판매 활동 지원
맞춤형 교육 등 지원 등
4. 구매 한도 및 사용 방법
'e서울사랑상품권 은 서울시민 생활금융플랫폼, "서울페이플러스"를 비롯하여 신한SOL,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pLay앱에서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1만원 단위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1인당 총 100만원까지 보유가 가능합니다.
구매 후 상품권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기간에 상관없이 구매 취소 할 수 있고, 사용한 보유금액의 60%
이상 사용시에만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선물하기는 보유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구매한 상품권은 'e서울사랑샵' 판매 상품 중 상단에 e서울사랑상품권표시가 있다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구매하고자하는 상품을 검색 후 필터 'e서울사랑상품권'을 체크하면 상품권으로 구입 가능한 상품이 검색됩니다.
상품권으로 결제를 해도 쇼핑몰 자체 할인쿠폰사용이 가능하며, T멤버십 혜택도 중복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